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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인 저는 20대때 젊음만 믿고 피부관리를 하지않았습니다.
30대초반까지도 괜찮았는데 중후반 들어서는 광대뼈 주변으로 거뭇거뭇하게 올라오는 것이... ㅜㅜ
그때라도 관리를 했어야하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탓이죠???
오늘은 기미와 잡티가 생기는 원인과 집에서도 할수 있는 홈케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생긴 기미는 없애기 쉽지않기에 기미가 생기지않도록 미리 관리를하는게 좋으며 홈케어를 통해 맑은 피부로 가꾸어 보아요.
[ 기미, 잡티의 원인 ]
1. 자외선 노출 : 자외선은 피부에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여 잡티를 유발할 수 있다.
2. 호르몬 변화 : 임신, 피임약 복용 또는 호르몬 치료와 같은 호르면 변화는 피부의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
3. 염증 : 여드름 또는 다른 피부 염증으로 인해 피부 손상이 발생할 경우 잡티가 생길 수 있다.
4. 피부 손상 : 상처, 화상 또는 기타 피부 손상은 잡티를 유발할 수 있다.
5. 유전적 요인 : 가족력이 있는 경우 피부의 색소 침착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6. 나이 : 노화로 인해 피부의 색소 침착이 증가할 수 있다.
[ 기미, 잡티 예방 방법]
1. 자외선 차단제
- 사용 전 흔들기 :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서 잘 섞인 상태로 만든.
- 적절한 양 사용 :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약 1/4 티스푼 정도를 사용하고, 몸에 바를 때는 양을 충분히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 균일하게 발라주기 :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에 균일하게 발라준다. 얼굴에 바를 때는 이마, 코, 뺨, 턱에 골고루 발라주고, 몸에 바를 때는 잘 털어낸 피부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 재발라주기 :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15~30분 간격) 재발라주어야 한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수영을 할 경우에는 더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
- 특별한 부위 보호 : 목, 손바닥, 발바닥과 같이 자외선이 잘 닿는 부위도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 빠르게 흡수되도록 기다리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면 피부가 잘 흡수될 때까지 15분 정도를 기다려준다.
- 물과 땀에 강한 제품 사용: 수영을 할 경우 물에 강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고, 스포츠나 운동을 할 때는 땀에 강한 제품을 사용한다.
2. 햇볕 차단하기
- 그늘에 있기
- 해가 가장 뜨거운 시간대 피하기 (오전 10시 ~ 오후 2시)
- 햇볕 차단용 의복 착용하기 (모자, 긴소매, 긴바지, 자외선 차단 특수복, 선글라스)
[ 홈케어 천연팩 ]
1. 레몬꿀팩
- 재료 : 레몬, 꿀, 밀가루
2. 아보카도오이팩
- 재료 : 아보카도, 오이
3. 바나나꿀팩
- 재료 : 바나나, 꿀
4. 진주팩
- 재료 : 진주가루, 미강유
5. 들깻가루팩
- 재료 : 들깻가루, 꿀, 요거트
6. 누룩팩
- 재료 : 누룩가루, 들기름, 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