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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저는 특정 종교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산속에 있는 절에 가게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산속 맑은 공기를 마셔서 그런걸까요?
꼭 종교가 있어서 가는것만은 아니더라도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사찰을 방문하셔서 힐링하시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저도 부처님 오신 날에 근처에있는 절에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까 합니다.
< 경기도 > 가볼만한 사찰로 소개해드릴께요.
1. 양평에 위치한 < 용문사 >👆️
사찰내 오래된 은행나무가 유명하며 은행나무를 보기위해도 많이 들르는 곳입니다.
저도 작년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고 왔는데요. 자연속에 볼거리와 용문사앞 식당들도 많고, 시장도 크게 열려서
꼭 절이 아니라도 가볼만한 지역이긴 합니다.
2. 화성에 위치한 < 용주사 > 👆️
원래이름은 길양사라고하고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있는 사찰입니다.
내.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도 운영중입니다.
3. 남양주에 위치한 < 수종사 > 👆️
명승으로 지정될만큼 역사가치가 남다른 사찰입니다.
한강을 바라보는 전망이 아주 좋은 사찰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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